9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이 ㎏당 50원씩 오른다.
SK가스는 9월 프로판 가격을 ㎏당 1104.81원, 부탄 가격을 ㎏당 1371.68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8월 가격보다 ㎏당 50원씩 인상했다.
E1도 가격을 50원씩 올렸다. E1의 9월 프로판 가격은 가정·상업용 ㎏당 1105.25원, 산업용 1111.85원이다. 부탄 가격은 ㎏당 1372.68원으로 결정됐다.
E1은 “국제 LPG 가격 등을 고려해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