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한국다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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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쓰노㈜(대표 김종혁)는 오는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H2 MEET 2022에 참가한다.

한국다쓰노는 일본 Tatsuno Corporation을 본사로 하고 있으며, 1970년 창립했다. 주유기 전문회사인 Tatsuno Corporation은 일본 내 점유율 1위, 세계 3대 주유기 Maker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다쓰노는 100년이 넘는 Tatsuno Corporation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 기술 그리고 국내 석유 업계와 함께한 50년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장비 및 설비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소충전기와 수소충전 계량 측정장치를 출품한다.

수소자동차의 급증에 따른 수소 충전의 효율성을 감안해 2대 동시 충전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수소충전기는 인건비 절감을 위한 Self형 충전기로서, 충전 작업 시 충전원의 실수로 인한 노즐 파손 방지기능을 부착했다.

또한, 수소충전기의 정밀도 향상을 위한 계량검사장치는 1g(0.1%)까지 계량측정 가능하며, 결로 방지 기능을 부착했다.

사진 제공-한국다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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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쓰노 관계자는 “H2 MEET 2022를 기점으로 사업 실시 예정으로, 2023년부터 수소충전기를 본격 생산 판매할 계획”이라며 “수소충전기의 주요부품인 Coriolis FM, H2 Nozzle, Breakaway Coupling을 함께 소개해 판매 확충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2 MEET(Mobility+Energy+Environment+Technology)는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기존 수소모빌리티+쇼에서 명칭을 변경했다. H2 MEET 조직위원회(한국산업연합포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최하고, KOTRA, KINTEX, H2 MEET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수소 생산-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수소 저장·운송-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수소 활용-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 화학 등 관련산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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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MEET 2022 LIVE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H2 MEET 2022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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