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산림 바이오매스 활용 ‘수소 생산 특구’ 지정

송승룡 2023. 4. 11. 23: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오늘(11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태백시 일대를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청정 수소 생산·활용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앞으로 4년 동안 국비 등 192억 원을 투자해 태백에 산림을 활용한 수소 생산 특구를 조성합니다.

태백 수소 특구는 디지털헬스케어와 액화수소, 정밀의료에 이은 강원도의 4번째 규제특구입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